서면 전포 디저트 카페 ; 페이버카페, 내돈내산

서면 전포 디저트 카페 ; 페이버카페, 내돈내산

와이프는 핫한곳을 좋아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곳을 찾아다니려고 하는데,

종종 인스타그램은 항상 실망도 절반, 성공도 절반.

크게 높은 성공율은 아닙니다.

 

그럴바에 그냥 돈을 더 주거나, 주차가능한 프랜차이즈 등을 다니는 곳을 선호합니다만.

가정의 편안을 위해 따라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전포 페이버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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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52 2층

일요일~월요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화요일 휴무

051-75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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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버카페

2층에 위치해있어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맵을 통해 간다면 어려울것은 없습니다.

 

저는 맛도 중요합니다.

어떤 맛집이든 카페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면 청결도를 제일 중시합니다.

내부

요즘 트렌드인가요.

특별할거 없습니다.

 

채광

채광은 좋습니다

그런데 뷰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뭐 전포, 서면에서 뷰를 찾는것도 웃기지만,

그냥 그래도 특별할것없는 뷰, 인테리어 입니다.

맛이 정말 있으려나.

 

주차 하기 전에 와이프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부탁하고 주차를 하고 왔더니

계절이 계절인지라 와이프는 뜨아를 시켜놓았습니다.

뜨아

아 뜨아.

크레마는 풍부해보이지만 요즘 커피가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크게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화이트플랫

그냥 라떼입니다.

입이 저렴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사실 음식 커피 음료가 나오기 전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시간 2시쯔음 방문을 하였는데..

케잌

딸기 케잌입니다.

와이프가 계산하고 와서,

조각 6000원쯤한거 같은데 10조각 기준하면 6만원 이상인거 같은데,

8조각이면 계산 오류입니다. 그래도 5만원 가까이 되는데,

조선호텔에 망코홀케잌이 8만원쯤 했던 기억이 있으니,

큰 차이가 아니라면 아니니,,,

 

그냥 조각케잌 먹을빠에 조선호텔이나 파라다이스 베이커리에서 홀케잌 사먹는게 나을듯..

청결

바닥에 먼지 뭉텅이를 발견하고,

이곳저곳을 바라보니,

청소 상태가 크게 좋지 않습니다,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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